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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음식 연구92

[스크랩] 실수로 구워놓은 자색고구마 이용 수제비 어제 곡성 행사 갓다왔더니 해용씨 고구마 굽는다고 자색고구마를 구워 놓고 먹으려나 맛 없다고..버리않게 낼아침 개나 준대요. 그 아까운걸, 사실 강아지도 맛없다고 못먹을겁니다. 그래서 일요일 늦게일어나 색깔이쁜 수제비를 만들기로. 첫 반죽 하는겁니다. 고구마는 껍질을 까고 그대로 주물러.. 2010. 1. 24.
[스크랩] 전통 메주 띄우기(김여화표 된장만들기) 출때는 비닐덮고 이불덮고.. 한덩이씩 내려서 망을 빼내고 짚위에 차곡차곡 안방 따뜻한곳에 돗자리를 펴고 짚깔고 돗자리로 푹 덮어씌우고 띄워야 하니까요. 며칠 이불 덮어두었다가 두어번 손을 쳐야 하겠지요. 통풍도 시키고.. 이렇게 띄운 메주는 반드시 음력 정월초 말날 장을 담궈요. 반드시 정.. 2010. 1. 3.
내가 만든 봄나물 장아찌(맛이 환상적입니다.) 질경이 세번 끓여 부은겁니다. 한번정도 더해서 저장숙성시킬려고 해요. 취나물 어제 뜯어다 한번부은거.. 세번정도 부어야 노래집니다. 이건 네번정도 오가피나무순이구요.첨엔 소금물만 부어서 나중에 너무써서 버리고 새로 큰 프라스틱 통에 가득가득 세개나.앞으로 더 하고 싶구요. 취가 더 연해.. 2009. 5. 6.
메주 엿말, 김장하는김에 20리터짜리 바께스로 물이 여덟번 부어야..너말을 끓여요.한번에 닷말끌인 양.40키로 1키로에 3500원 무자게 솥 면이 넓어서 쉽게 끓어요 솥주둥이 65센치 가영님이 자기네거 16키로 끓이느라고 불때고 있어요. 옆에 작은 솥은 칭구가 한말을 더 주어서 다시 불리고 있는중 된장에 시래기국까지 동원 삼겹.. 2008.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