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43 성빈이와 함께 2006. 3. 15. 시설스런 영등할매 시설스런 영등할매가 하루종일 왔다리갔다리... 왜 하필 영등달 영등할매가 시설스럽다고 했을까요? 어제그제 하루종일 함박눈을 센 바람에 퍼붓고 있더이다. 영등할매가 기신도 좋아요. 함박눈 바가지 들고 무겁지도 않으신지.ㅎㅎㅎ 어제아침은 눈길에 미끄러워 기다시피 내려갔는데.. 오늘은 다행.. 2006. 3. 15. 눈이 내려요. 하루종일 바람불고 꽃을 못피게 시샘하는 함박눈이 펄펄 내렸어요. 지금 밖에는 눈이 날려요. 도시는 내리면서 녹지만 우리동네는 눈이 살째기 쌓이네요. 울손자, 스트레스 받아서 자꾸만 토하고 밥도 잘먹지 않는다네요. 소화가 안되서 그런줄 알고 병원에 갔더니 애기가 사랑을 잃어서 맘도 상했겠.. 2006. 3. 13. 출근 일주일째 손자를 보내고 출근해서 그새 일주일 되었어요. 봄볕에 현장에 나가 사진을 찍었는데 별로 건진 것이 없죠. 파노라마로 찍어야 될러는지 원 단망으로 옆굴텡이 산 까지 다 찍으라는 주문에는 할말이 없네요. 카메라의 원리를 모를는 분들이니.. 에궁 찍어서 연결하고 붙이는 수밖에는 겨우 한장은 맘.. 2006. 3. 9. 이전 1 ··· 655 656 657 658 659 660 6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