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칭구가 준고구마 사실 위원장님댁 고구마가 더 맛있어서 그거먹니라고 칭구네가 준고구마를 못다먹고 남아서요.
감자 긁는칼로 득득긁어서 썰어가지고 찜통에 수루루 살짝쪄서 말리고 있어요. 검정색고구마도 주었는데그건 맛없어서 먹지못하구요..
이젠 과자처럼 그냥 먹을려구요.아까워서 칭구가 농사짓느라고 애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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