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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자연

장맛비속에서도 꽃은 예뻐요.

by 운경소원 2007. 7. 1.

 이건 백합이지만 나리백합이라고...한뿌리를 몇년전에 삼계서 얻어왔는데 번식을 못해요.그저 저 혼자만 해마다 이렇게 피어납니다.

 흔들렷어요.우산나물 꽃봉오리가

 남천, 삽목으로 번식을 하기도 하고 씨가 떨어져서 나기도 하고 삽목하믄 아주 잘살아요.꽃봉오리..나중에 붉은색 열매가 꽃봉오리만큼 탐스럽게..겨울에 눈을 맞고도 그대로 붉은빛을 토해내지요

 이건 엄니가 주신 나리백합인데 그저 원추리 꽃 같지요??

 이건 외국 풀종류인데 가뛰님네 밭에서 걸음에 묻어온풀로 가시가돋아 아주 고약스런풀이랍니다. �은 가지꽃 같아요 연보라색

 이것도 엄니가 주신 나리백합

 약모밀, 어성초라고 하는데 번식력이 강해서 맨날 뽑아내도 소용없이 자라는 풀 남의집에서 주목을 가져올때 그 흙에 묻어서 온것이 해마다 성가시게 자랍니다. 냄새가 비린내가나서 아주고약해요

 큰까치수염..우디우디 피어나면 아주 이뻐요.울신랑이 저본날 마구 베어 냈어요.다년생이라 내년에 다시 싹이나지요

 우산나물의 꽃은 뭉텅이로 피어요

 나리백합

 접때 유성가서 엄니가 사주신 돈나무라는거 약간 연한빛깔 두대가 싹이 집에와서 새로 쑥 올라왔어요

 위에 함석 매달린거 거북같기도 하고..물고기 같은거 사발풍경밑에 매달아 잇는거에요. 바람에 이것이 날리면서 사발풍경 속에 달린 사기 젓가락을 부�쳐 소리가 나지요.청아한 사발풍경소리..음색이 넘 고와요.

 

 수련이 여러송이가 맺히고 피었어요

 

 금붕어 두마리..아직도 상처를 치료중이랍니다.

 

 여보라색 수련 어제 사왔어요.어리연이 가운데 많지요? 어리연 이거 2만원어치 더되는디

 노루오줌이라는건데 꽃이 피면 분홍색을띠고 솜뭉치처럼 피어요

 남천이 몇송이가 피었네요

 이건 이름을 모르는데 꽃이 보라색으로 마치 더덕꽃같아요.울신랑이 꽃이 예뻐서 그냥거기 붙여서 넝쿨을 올렸답니다.

 외국종의 풀인데 잎에도 대궁도 가시투성이 (도깨비가지라고 표기) 북아메리카 원산..

 홍화꽃이어요.오수서 세포기 얻어다 심었어요.홍화씨환이 골다공증에 좋다고하는뎅

 방울토마토 꽃 꽃 수대로 방울토마토가 열어요

 맨드라미

 

 가지꽃 이쁘죠

 서광 메리골드라고 하는

 

 나팔꽃이 비에 젖어서

 싸리꽃이 여전히..

 한련화 꽃밥에 넣어서 주지요?? 청원아이씨 근처에 가믄 꽃밥 파는 허브 농장잇어요.

 우산나물꽃

 까치수염

 노루오줌꽃

  범부채인데 색이 특히 진해요. 약간연한것도 있지만..혹정호 호반도로를 드라이브 하면 요즘부터 꽃이 필때입니다. 거기서 씨를 받아온 거랍니다.

 

 

 달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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