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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자연

초여름의 뜨락엔

by 운경소원 2007. 6. 3.

 우리집에 온지 십몇 년 화분에다 키우다가 지금은 이자리를 잡아서..7년째 괴목나무분재

 꺽꽃이했던 노랑장미

 지난해 이 철쭉 만원주고 장에서 사다가

 아이릴리스인가? 얼어 죽은줄 알었드만 꽃이 피었어요

 우산나물

 물옥잠이 벌었어요

 우리고추밭, 검정고추 아삭이고추, 방울토마토

 창포가 피었네욤

 복어석 뒤에 작약이

 공작단풍나무

 소나무와 펭귄돌

 파라칸사스가 흰꽃을

 철쭉 늦게 피는 거예요

 금붕어가 격리중

 백련 세뿌리를 캐다가 고무통에..금붕어는 상처가 있어서 약바르고 격리중

 철쭉색이 이쁘죠..이것도 늦게 피는 거에요

 

 주목 맨 위 너울거리던 가지를 잘랐어요

 가운데 사과나무 아마도 17년~18년쯤 올해 꽃이 피어 사과가 맺었어요

 초롱꽃

 무늬 비비추

 인동덩굴

참 으아리 그 옆에는 투구꽃잎. 나중에 피어요.보통은 초우라고 합니다. 극약

 뿔난 주목

 

 이 단풍나무도 우리집에 온지 18년.새끼 손가락 정도로 작았던 것인데

 손수건에 싸왔던 소나무

 방독뒤를 저본날 아이비를 전부 뜯어내고 청소

 

 

 감나누 담쟁이넝쿨

 

 

 

 

 

 

 

 아이들이 모아둔 열쇠고리와 뺏지

 

 

 책장이 지버분하죠? 앞에 놓인게 많어서

 

 

 내사무실????

 

 

 

 저 건물 아래가 우리 논인데 거기에 나무를 심고 산머루등등

 이 고추밭은 지금은 우리것이 아니여요 팔아버려서

 창문열고 바라본 아랫마을 남산

 종 콜랙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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