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울신랑이 사래지어 버렷던 어리연이 간신히 �을 피웠어요. 가운데 희미한거
딱 한송이가 밤이면 꽃봉을 오무리고 낮이면 활짝..
고무통에서 피어난 백련
물위더있는거 어리연 넘많다고 울남편이 버렸던걸 다시 물에다 띄웠더니 잎삭이 많이 상했어요.
무늬 비비추 꽃은 보랏빛으로 참이쁘네요 무화과 잎이 보이네요. 추워서 무화과 나무가 해마다 얼어죽고 다시 싹이 나고..
방독대 주변에서 피는 범부채
월광초 눈부시게..
계단 나무층게사이에서 핀 서광(메리골드)
옥잠화..옥잠화에 �힌 전설이 생각나 집에 심은건데... 이옥잠화는 구례 화엄사 담장 아래 많지요.
해바라기를 늦게 심어서 언제 꽃이 필지..
연밥이
탐스럽게 맺은 옥잠화
연밥 요렇게 생겻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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