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곡성 행사 갓다왔더니 해용씨 고구마 굽는다고 자색고구마를 구워 놓고 먹으려나 맛 없다고..버리않게 낼아침 개나 준대요.
그 아까운걸, 사실 강아지도 맛없다고 못먹을겁니다. 그래서 일요일 늦게일어나 색깔이쁜 수제비를 만들기로. 첫 반죽 하는겁니다.
고구마는 껍질을 까고 그대로 주물러서 사용하니까 아주 쉬웠어요.
믹서로 갈아야 하는 불편이 없어서..
아! 담에는 고구마을 쪄서 사용해야 겠구나...
예븐 색이 나왔죠 이건 후레쉬를 터뜨려서 찍어서 밝은 보라색이 나왔어요
다끄로여서 색이 아주 예쁘죠?
이런 빛깔이 되었어요. 고구마 한개가
냅비에 끓이는중
출처 : 임실문인협회
글쓴이 : 소원/김여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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