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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야기

[스크랩] 김여화의 수필 읽기<2008.2>

by 운경소원 2008. 2. 17.
 김여화의 수필 읽기  제목을 클릭하시면..
그 녀석은 아침에 찾아왔다.
투박해서 좋아
임실 천변에서
오십년 후의 모습
천형의 땅에 남긴 보리피리
늦은밤에
깨진 항아리의 몫
삽살개
남도의 세월은 아름답다
여운이 흐르는 사람
선암사 가는 길
어버이날
이른 봄의 향기
삼월에 내리는 눈
눈도 늙어요
드라마 따라하기
만삭인 새만금
장다리 무
소탕작전
섬마-섬마<콩트>
군블을 땝니다
수다 셋 <콩트>
찬란한 태양
이웃사랑
뚜겅이 열리는 순간
뜬금없이 떠나고 싶다.
양말 이야기
안개멀미
아침에 만나는 세 남자
가을, 그 황홀한 순간
둔산의 파이어니아
도떼기 시장
통신원 끝나던 날
산행
햇솜
어울리지 읺는 호칭
가을 소나기
할머니 서리
추억 기행의 무대로
시키지 않은 일
흰 머리칼
광란의 몸짓
병명도 가지가지
여름날의 순천만
피서
울혈
호박꽃
5월의 아침
소리 말, 말씀
그 날
석탄사와 택호
기억의 저편
노망
죽계
한달은 행복에 젖으리라
더도 덜도 말고
함지땅 이인리
황태
가을전정
갇힌세월
갇힌세월<시>
작은 창
눈요기
제 서재로 바로가기입니다
행복의 언덕에서
냉이와 얼레지
천태만상
절마당에 서면
햇살이 맑은날에는
정류장의 변천
님은가고 고샅에는
애기씨라 불러주던
작은 수목원
때까치 둥지와 말 배우기
부처님도 스틀스를 받는다
보리누름
훈장달고 돌아온
장맛비와 장떡
화장실 그리고 깐 뒤
가래, 올미가 없어요.
강산은 그대로인데 사람이
민며느리 의 삶
하늘이시여 어찌하여
벼락이 엄마의 쌩쇼
아직도 첩첩 산중의 임실
웃고 있어도 눈물이
가마솥을 마당에 걸고보니
굽은 나무가 선산 지킨다
마을유래 엮고나서
흥과 삶과 가락
누가 그를 그렇게 만들었을까
명절은 왜 돌아오는고
칠십년의 동행
잃어버린 본 업
부모를 찾는 횟수가 줄어든다
이제 다시 책은 아니 만들어
노부부의 하루
먼고먼 홍도
메주를 만드는 할아버지
글 귀한 줄 모르는 사람들
깜짝쇼 같은 해 맞이
미술관 가는 날
수박을 키운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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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임실문인협회
글쓴이 : 소원/김여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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