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2시에 도착해서 김치담그고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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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놓은건 남자들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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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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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이 이 사진들을 찍었구요 동영상도 촬영했어욤.막내동생의 장남 여울초등학교 몇학년인지는 모르겟어요.아마 5학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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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에는 보신탕이 옆에는 아이들먹을 삼계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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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동생의 삼남 개구쟁이들5학년 3학년 1학년 그렇다네요.친정어머님이 야들을 키우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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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마 산형제의 엄마아빠이구요.나한테는 막내동생과 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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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옷은 용인에 사는 우리집 3호 제부 운경님, 군산에 사는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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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는 열심히 호박전을 부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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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모터를 설치해서 폭포수를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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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삶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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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 내 등짝만 나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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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 큰이모라고 한장 겨우 촬영 해 주었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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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거품속에 수련이 분홍빛을..아직 피기 전이어요.수련은 한낮에 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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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 풀을 뽑는다고 해서 내가 대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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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함지에 물옥잠을 띄웠는데 올챙이가 가득해서..아이들이 올챙이를 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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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나리가 활짝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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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유성가서 사온 유홍초 색이 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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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채가 여기저기 제멋대로 나서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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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사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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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하늘소를 잡아왔어요.빨강머리앤네 신랑이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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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심어둔 통에서 그래도 연향은 쥑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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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경님 공부하시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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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을 먹고 있는 장수하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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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속에 톱밥을 넣고 장수하늘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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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네 장남인데 고 2인가 그래요. 무순생각을 저리 골똘히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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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늘소를 드여다보고 있는 아이들 중 젤 막내 초딩 1학년 어이들이야 울손지들이 어리지만 오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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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수련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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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초 붉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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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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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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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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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라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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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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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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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머라고 하죠? 이름을 까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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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꽃이름도 이름을 잊어먹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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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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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끼를 걷어내는중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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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은 세통인데 제법많아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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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를 바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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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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