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이 게단식으로 수형이 잘 잡혔어요. 오수장에서 지난해 만원주고 샀어욤
봄에 방에서 잎이 올라온걸 밖에 내다 놓으면 다얼어죽고 다시 새싹이 나와서 이제사 꽃이
보라색 사랑초도 마찬가지랍니다. 방에서 자란건 밖에 내어놓으면 다죽어요
한련이 붉게 피었어욤
늦게피는건데 아예땅에 심었드니 꽃을 피웠어요
석창포는 아직가지치기를 안하고 그옆에 확독에 것은 가지치기를 많이 해서..
글쎄 금붕어를 한마리 호랭이가 물어갔는지 없고 한마리만.. 격리시켰어욤.돌틈에 상처가 나싸서
가운데 돌이쁘죵??? 평교님네 아파트 게단에 쳐 박아두었길래 업어다가..제주도 것이랍니당.이거요 비싼 된장값이랍니다. 된장이 없어 상추쌈을 못 먹고 있다고 엄살을 부리시어..
이것이 어리연인데 작은거 한포기 어제 유성가서 사온겁니다. 오천원 금방 질어나것지요.꽃봉이 서너개가 맺혔거든요.
수련 두포기, 이건 흰색수련이랍니다.
무뉘비비추 연한 보라색꽃이..
이 글자 며칠만에 완성했어욤.이거요 장난아닙니당. 돌이에요.글자는 당초에 김용완선생님께 받은건데 파다보니 약간..그나마도 겨우 팠습니다.
어제 유성서 사온건데 분홍꽃은 4천원 이름을 까먹었구요.왼쪽의 금낭화는 흰색이어요.그래서 이거사러 유성까지갔죠.전에 구레장에서 보니까 글쎄 화분 하나에 2만5천원달라고 해서.. 아주 귀하답니당.
이건 엄니가 어제 돈나무라고 사주신겁니다. 전주나 임실보다 만원은 싸다고..이거 는 만오천원짜리..이정도면 전주서 2만오천원주어야 한다고.. 기어이 사주신다고..동학사 가는데 박정자 삼걸 지나서 싸릿골이라는 식당인제 갈치 조림 정신 15,000원 맛이좋았어요.비싸니까요.청주에 사는 동생과 용인동생이 내려와서 사주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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