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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풍경

가족들이 모여 복달음

by 운경소원 2007. 7. 22.

어젯밤 12시에 도착해서 김치담그고 아침부터

 상을  놓은건 남자들 차지

 아이들상

 

 요녀석이 이 사진들을 찍었구요 동영상도 촬영했어욤.막내동생의 장남 여울초등학교 몇학년인지는 모르겟어요.아마 5학년쯤..

 

 가마솥에는 보신탕이 옆에는 아이들먹을 삼계탕이

 막내동생의 삼남 개구쟁이들5학년 3학년 1학년 그렇다네요.친정어머님이 야들을 키우셧어요.

 머스마 산형제의 엄마아빠이구요.나한테는 막내동생과 제부

 빨간색옷은 용인에 사는 우리집 3호 제부 운경님, 군산에 사는 4호

 막내는 열심히 호박전을 부치고요

 

 

 

 

 

 

 

 수중모터를 설치해서 폭포수를 만끽

 닭 삶고 있어요

 음메 내 등짝만 나왔당

 아후 큰이모라고 한장 겨우 촬영 해 주었네욤

 분수대 거품속에 수련이 분홍빛을..아직 피기 전이어요.수련은 한낮에 피어요

 

 꽃밭에 풀을 뽑는다고 해서 내가 대신 촬영

 

 

 요 함지에 물옥잠을 띄웠는데 올챙이가 가득해서..아이들이 올챙이를 잡고 있어요

 

 뻐꾹나리가 활짝 피었어요

 

 지난번에 유성가서 사온 유홍초 색이 진하답니다.

범부채가 여기저기 제멋대로 나서 피었어요 

 장독사이마다

 

 장수 하늘소를 잡아왔어요.빨강머리앤네 신랑이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연을 심어둔 통에서 그래도 연향은 쥑입니당.

 운경님 공부하시네욤

 수박껍질을 먹고 있는 장수하늘소

 

 

 비닐속에 톱밥을 넣고 장수하늘소를

 앤네 장남인데 고 2인가 그래요. 무순생각을 저리 골똘히 할까요

 장수하늘소를 드여다보고 있는 아이들 중 젤 막내 초딩 1학년 어이들이야 울손지들이 어리지만 오지 않아서

 한낮에 수련이 활짝...

 유홍초 붉지요

 월광초

 미니장미

 도라지꽃

 백도라지꽃

 산나리

 백일홍

 이걸 머라고 하죠? 이름을 까먹었어요

 이꽃이름도 이름을 잊어먹엇슈.

 

 

 

 흰 수련

 

 물이끼를 걷어내는중이어요

 연은 세통인데 제법많아 보이죠?

 분수를 바꾸었어요.

 뻐꾹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