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앞산위에
파라칸사스도 눈을 이고
감나무도 눈을 잎파리처럼
대추나무 가지에 눈이 잎파리처럼 되어 있어요
늘어지는 공작단풍나무도
앞산의 숲에도
월은리 에서 막돌아가는 부분에서 학골을 바라보고 우리집 보이죠
면사무소 옆에서 출근하려고 차에서 기다리고 앉아있다가 넘다 이뻐서 한컷
여긴 오수 철다리에서 머구리로 들어가는 중입니다. 노산 매봉에 눈이 하얗게 노산 아래가 주천리입니다. 머구리는 오동을 말하구요
출처 : ♣ 임실사람들이야기 ♣
글쓴이 : 소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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