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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음식 연구

아~~~옛날이여.....

by 운경소원 2007. 7. 8.
http://myhome.naver.com/yehwa21/menu0.php  네이버 마이홈에 있습니다.

 이렇게 닭을 오징어로 씌우려면 한마리에 오징어 큰걸로 3마리 합 6마리..꽃..기본으로 재료값만 5만원이상 들어가요.

 환갑잔치 축하 항아리..안에다 물을 부어놔야 하는데...이것도 재료 값 5만원

 이건 아주까리 진둥개네 딸 여울때 값은 칠합으로 받고 9합으로 만들어 주었어요 술까지  닭포함 11합

 당시에 꽤 비싼값 인삼 값만 해도 12만원 값에 비해서 남겨먹지 못했어요. 50만원짜리면 재료값40만원 더들어갈때도 있고..

 재료값 5만원 환갑때 축하바구니

 꽃바구니 축하바구니 작은거.재료값 3만원

 이건 페백실에가서 차려놓은거

 오징어만 오린거 이거 위에 공작을 올려서 마무리 근데 공작 사진이 한장도 없네욤

 대합 장식

 곶감 오려서 가운데는 잣솔을 박아요

 검정깨와 흰깨를 강정으로 만들어서..

 곶감

 구절판-잣솔,대추,땅콩 ,은행,살구,곶감,파인애플,오징어 매화처럼 오려서,무화과

 이건 광양으로 시집가는 사람해준건데..

 폐백 하는거 예전에는 많이 했는데 아예 손  놓은지가 3,4년되었네욤..

일년이면 못해도 열건 넘게 했는데 한참시즌에는 하루에 세건도...

돌아보니 엣일입니다. 네이버 홈을 들여다보다가 생각나서..예전에 첨으로 네이버에

홈을 만들어서..쓰다가 그게 링크가 잘안되어서..네띠앙으로 바꾸었답니다. 이제는 네띠앙은 전설속으로 사라져지만서도...

 

 

 

 빨간색은 당근으로 꽃을 오려서

 큰댁시숙님 환갑갑때 사진찍느라고 이거 재료값만 당시 5만원

 앞에 빨간색은 당근으로 꽃을,,지금은 다 잊어버렷답니다.

 이건 덕치에 사시는분 환갑잔치 때 만들어다 드린거구요. 선물로

 한세트

 예전에는 밤을 깎아서 밀어서 만들었어요.하얀거 약과, 검은색은 육포

 곶감 잣솔박은거

 꽃송편

 이것도 90년쯤

 이건 닭을 한마리 할때

 옛날에는 석작에다가 만들었어요.꽤 오래된동네사람이 부탁해서 90년에

하하수오 정과

 은행,잣솔,땅콩,건바나나, 건생강,대추 땅콩박은거,가자곳감 잣박은거

 

문득 옛 일이 생각나서 이제는 묻혀버릴 일이기에.. 내 아쉬운 마음을 함께 남기기 위한겁니다. 15년정도 동네사람, 주위사람들에게 알차게 했다는 말만 남았어요. 지금은 이름도 잊었네욤,김귀례던가 선생이 남원 Y에서 폐백반 교육을 했는데 교육비를 주고 다녔구요.그 선생의 딸이 훗날 미스전북이 되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없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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