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자연78 뜨락에 핀 구절초 흰 화분에서 가지치고 피어난 구절초..국화 화분 같아요. 화단 아래도 구절초 꽃이 다문다문.. 여기저기 마당가에 핀 구절초 흰 꽃이 넘 에뻐요. 연잎은 누렇게 변해있다가 햇살에 비쳐 노랗게 예쁘게 아침 햇살아래 구절초 꽃봉으로 맺은.. 파라칸사스와 참취꽃이 눈이 부셔요 2007. 10. 9. 관음소심..꽃 대추가 주렁주렁 이 음소심은 향기가 무지 좋아요. 1995년에 임실문학상을 받았을때 선물로 들어온건데 집에서 여러해 되었죠.8월이면 어김없이 꽃대궁을 올리는데 지난해는 석대가 올라왔고 지난겨울부터 영양제를 꽃아놓고 정성을 들였더니 올해는 7대가 올라왔어욤.. 거실창을 열어놓아 이 난향이 바람결에 묻어들.. 2007. 8. 21. 연밥만 남아 어젯밤 바람이 몹시불더니 꽃잎이 다 떨어지고 연밥만.. 2007. 8. 12. 고무통에서 피어난 백련 엊그제 울신랑이 사래지어 버렷던 어리연이 간신히 �을 피웠어요. 가운데 희미한거 딱 한송이가 밤이면 꽃봉을 오무리고 낮이면 활짝.. 고무통에서 피어난 백련 물위더있는거 어리연 넘많다고 울남편이 버렸던걸 다시 물에다 띄웠더니 잎삭이 많이 상했어요. 무늬 비비추 꽃은 보랏빛으로 참이쁘네.. 2007. 8. 1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