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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 사진

백천사,토지의 최참판댁 남해 2006.7.30

by 운경소원 2006. 8. 8.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맷돌로 켜켜이 쌓여 있어서..

 

 

토지, 최참판댁 별당쪽으로 들어가는

 

 

 

안채에서 옆사랑채로

행랑채

 

 행랑채 곳간 위의 가지런한 골기와

 모처럼 쉬어가느라고.여러번 왔어도 앉아보기는 첨이네요. 금방이라도 서희네 할머니가 안방에서 걸어나올듯

 옆 사랑채 의 뒷편 굴뚝이 예쁘죠? 해인사의 굴뚝보다는  훨 못해도.. 그런대로 봐줄만

골기와의 이음처리... 우리조상님들 지혜 놀랍죠?

 

남해대교

남해 상주해수욕장. 원색의 해수욕객들이 한폭의 그림이죠.

 

 

요기 그늘에 앉아 팥빙수 한그릇씩 사 들고 바라보는 맛..아주 좋았어요. 이 나이에 수영복 입고 바닷물에 들어 갈 수도 없고.. 안받쳐주니까..

 

 삼천포...지난해 해맞이 갔을때 요기 아래서 이 대교의  휘황한 불빛에 취해서..

여긴 삼천포로 들어가기 전 와룡산에 있는 백천사라는 절입니다 지금한창 중창불사중.산신각

 

기와지붕 가운데는 초파일 연등입니다.

산신각에서 돌아내려가는 길

이거요. 아까 첨 보았던 그 맷돌 계단 입니다.

 

이 부처도 새로 세웠데요. 전에는 없었는뎅.

와불이  모셔진 ..

자기 띠별로 복전을 끼우며 소원을 비는 곳이랍니다. 돌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