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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맷돌로 켜켜이 쌓여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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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최참판댁 별당쪽으로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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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에서 옆사랑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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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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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랑채 곳간 위의 가지런한 골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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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쉬어가느라고.여러번 왔어도 앉아보기는 첨이네요. 금방이라도 서희네 할머니가 안방에서 걸어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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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사랑채 의 뒷편 굴뚝이 예쁘죠? 해인사의 굴뚝보다는 훨 못해도.. 그런대로 봐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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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기와의 이음처리... 우리조상님들 지혜 놀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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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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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상주해수욕장. 원색의 해수욕객들이 한폭의 그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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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그늘에 앉아 팥빙수 한그릇씩 사 들고 바라보는 맛..아주 좋았어요. 이 나이에 수영복 입고 바닷물에 들어 갈 수도 없고.. 안받쳐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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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지난해 해맞이 갔을때 요기 아래서 이 대교의 휘황한 불빛에 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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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삼천포로 들어가기 전 와룡산에 있는 백천사라는 절입니다 지금한창 중창불사중.산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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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지붕 가운데는 초파일 연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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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각에서 돌아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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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요. 아까 첨 보았던 그 맷돌 계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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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처도 새로 세웠데요. 전에는 없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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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불이 모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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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띠별로 복전을 끼우며 소원을 비는 곳이랍니다. 돌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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