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43 오늘 날씨 화창. 아침부터 햇살이 좋았어요. 사무실서 좀 더울 정도로. 약간바람이 있기는 하지만서도.. 어제보다는 좋죠. 오전내내 원고 교정하고.. 눈이 아파서 한눈팔기 위해..ㅎㅎㅎ 아, 지는요.다른사람의 불르그는 야생화를 잘 찾으러 다닙니당. 즈이집 화단에요, 윤판나물,앵초 분홍 노랑,금낭화,수선화,튤립,제.. 2006. 4. 21. 에궁 강원도 눈이 내렸다더니 여기 임실은 바람불고 무지 추워요. 밖에 나가면 기냥 날아가게 생겻네요.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감기한번 들먼 안나갑니다. 아침에 화단에 앵초꽃이 파르르르 떨고 있는거이 .. 금낭화도 온몸을 떨고 있었는데.. 꽃봉을 맺은채로.. 2006. 4. 20. 성빈 ㅎㅎ 동생 도영이가 태어나기 한달전이랍니다. 06,1.21 요사진은 지엄마 등에다가 사탕을 묻히고 좋아서.. 글세 요놈이 어제 즈그집으로 갔는데 가기전날 울집에 왔는데 "함매"라고 하지 뭡니까? 할매가 사투리를 쓰니까 요놈도 배워가지고.. 2006. 4. 18. 울손지들 오늘 남양주시로 올라갑니당.. 지애비가 델로 왔슈. 어젯밤에.. 애기 둘데리고 한바탕 북새를 치룰 며느리가 걱정되네요. 친정엄니가 함께 가시어 2주동안 계신다는디.. 애기들 가는디도 못봤는디 어젯밤 집에 오더니 글씨 나더러 함매라네요. 외갓집동네 회관에서 맨날 놀더니..거그 할매들이 많아요... 2006. 4. 17. 이전 1 ··· 652 653 654 655 656 657 658 ··· 6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