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 사진188 지안재의 주인공 공경완씨 오늘도 그의 밝은 미소에서 용기를얻고 왔어요 굽이굽이 길 함양 '지안재', 아릅답게 사는 그가 있다 윤성효 입력 2019. 03. 12. 08:39 댓글 1개 푸드 트럭 운영하는 장애인 공경완씨 .. 드론 촬영하는 '홍보 전도사'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 함양 지안재에서 푸드 트럭하며 드론으로 촬영해 알리는 공경완씨. ⓒ 경남도청 최종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어간 함양 지안재에 가면 아름답게 살아가는 장애인이 있다. 지안재를 바라보며 푸드 트럭을 운영하는 공경완(45)씨다. 공씨는 21살에 당한 교통사고로 경추손상장애인이다. 그는 옷 입기, 세수하기, 손톱 깎기, 빨래하기, 운전하기 등 모든 일상생활을 혼자서 척척 해결하며, 끊임없는 무한도전으로 희망의 씨앗을 뿌리며 유쾌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함양에서 지리산 장터목으로 넘어가.. 2022. 2. 19. 보령해저터널 2022. 1. 3. 여수 백리섬섬길 에서 고흥으로 2021. 10. 4. 순창 체계산 출렁다리 2021. 10. 4. 이전 1 2 3 4 5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