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 자락 학전 원당 마을 로 돌아오는 곳에서 바라본 전주시가집니다.
불재로 올라와서 구이저수쪽을 바라본 그림입니다. 오후에 연무가 끼어..
같은 장소에서..
이곳은 한일장신대로 넘어가는 골짜기죠.
구이 저수지가 보이네요. 활강하는 분들이 있었어요.
이곳은 사진찍기가 별로인 장소입니다. 하지만 이곳 밖에는 멀리 조망권이 허락되질 않아서요. 산마루 조금아래..
여긴 불재에서 내려와 월성리, 조월리 마을뒤 옥녀봉입니다. 이곳 골짜기의 냇물은 옥녀동천이라 부른답니다. 현재 보이는 마을은 신기부락 여기도 어찌나 전봇대가 많은지..ㅠㅠㅠ
옥녀봉
집뒤의 산은 경각산인데..불재에서 올라오기 전에 찍어야 제격인데 거기선 사진찍는 걸 놓치고 결국 불재를 넘어온 뒤에사.. 담 기회에 잘 한번 ..찍어다 구경 시켜드릴께여
여기 왼편의 봉우리가 갈미봉, 내어릴적 고지날망이라 부르던 곳이구요. 날망에 헬기장이 있구요. 이 바로 아래는 전주샹그릴라 cc.꿈속에서도 나는 이 고지날망에서 헤매는 꿈을.. 어린시절 이 산날을 오르내리며 고사리도 끊고 싸리도 찌고..
여긴 골프장을 위로..길에서는 사진 찍을데가 없어요. 겨울에 산꼭대기로 올라가면 모르지만.
신덕면 오궁리 중촌마을 뒤 가운데 봉우리가 촛대봉이라는 곳입니다. 오른쪽 Y자 같은 골짜기가 도적골,, 어린시절 화전 일군 밭이 그 골짜기에..
가운데 옴팍한곳.. 그안에 산날등이 하나 있지요. 그 산날등 하나를 벗겨서 강냉이를 심고 초막을 짓고 지키고. 옴팍한 저 비탈에는 화전 일구어 수수씨를 뿌리고 .. 저골짜기에서 나는 여름 날이면 강냉이를.. 지키고 따고.. 오늘 엄니를 모시고 40여면 만에 그 골짜기를 보여 드렸어욤.울어머니가 저골짜기에서 10여년간.. 화전을 일구며.. 엄니는 그 감회로 오늘밤 잠못 이룰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나도 첨에 촛대봉을 다시 보았을때 그랬는데..
여긴 상촌으로 부르는 응골로 가는 들입니다. 저수지가 있고 그 저수지 위에 응골이 가운데 흰부분은 또랑을 공사해서
여기는 슬치로 넘어오는 도로에서 오궁리를 내려다 본 겁니다. 바로 앞은 중촌 . 저만큼은 하촌
'임실군내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수,지사 봉천 (0) | 2006.12.02 |
---|---|
[스크랩] 대멀방죽-세계적 희귀종 가시연꽃 자생지 (0) | 2006.10.28 |
관촌 시가지 전경 (0) | 2006.09.10 |
월파정, 장산리, 일중리 (0) | 2006.09.03 |
배치마을,옥석초교,두지리,사곡리,천담에서 본 무량산 (0) | 2006.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