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용씨가 산에 일하러 갔는데 함께 일하던 사촌형이 천마를 발견했대요. 천마가 꽃을 피우구요..20여년 만에 다시 본다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가지고 왔네요. 스스로 대견한가봐요. 귀하디 귀한 천마꽃을 보았다고..
출처 : 임실문인협회
글쓴이 : 소원/김여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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