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취향정 저쪽 사람들앉아있는 곳 1976년 단옷날 진환이를 안고 앉아있었답니다. 날이더워서 돌아다닐수도 없는백일이 지난지 얼마안된 진환이 1월20일생이니까요. 돌아보니 34년이 지난일인데..그래도 사진이 찍을정도의 날씨가 다행이지요
여기 이 물에서 오리도 탄적이 있구요.
누군가 전북의 큰어른들에게 참배를 한 모양이군요. 가운데 가인 김병로선생동상 어떤 아쩌시 왈..그런디 이양반들이 왜 여기에 있는것이여?? 한바탕 웃었죠
맨아래 사진은 서학동 무궁화탕 에서 교동으로 건너가는 다리위에 새로 세운 정자로 밤에 보니 더 멋지네요
출처 : 임실문인협회
글쓴이 : 소원/김여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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