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 밭 가상에서 주서온 호박 말려서 가루내어 애기들한테 보낼려구요. 호박죽으로 영양간식 챙겨주라고
가을은 마당끝에 오보래기 앉아 정담을...
답답하게 느겨진다는 주목을 계단식으로 잘라내고
안개속에...
장독이 더 늘어났어욤. 내년봄에 셋집거 장을 담글려고.
이달리아 신발장에서 영원히 마를건데 늦게사 화분에 옮기고 제몫을 하게 했더니.요렇게 이쁘게
죽었다고 주서온 화분인데잘라냈더니 이케 이쁜 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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