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솔잎차 뜨는 날
이건 솔잎을 건녀낸 후
꾹꾹 눌러서 이항아리에 가득 담았는데 이렇게 내려갔어요.
일단 소쿠리에 건져내고
매실, 오미자, 대추, 진피, 행기, 구기자, 생강 또 머더라 잊어번졌네요. 암튼지 여러가지 끓여서
솔잎을 건져낸 후에는 일단 소쿠리에 받쳐요.
고무 함박 아래 항아리하고 그 옆에 거 두개 항아리에 가득채웠는뎅.
일단 솔순은 건져내고 그릇에 담아 맑은물을 두어 바가지 뿌려서 단물을 내려가도록 해놓고요. 후국으로
체에다가 받쳐야 해요.
체바닥이 건더기가 많이 그러니까 손으로 체를 자꾸 저어주고
체에 내린걸 원액을 피트병에 담아요
훗국은 오늘은 물을 적게 부어서. 특특하게 됐어요 그냥 먹어도 되거든요. 그거 한말정도..훗국은 바로 먹어야 되구요.원액은 시원한 물에 희석해서 마셔야 해요. 더위 안타고..갈증해소 하고
어데 좋냐구요. 혈액순환, 특히 솔잎은 뇌 혈액순환에 피를 맑게 해준대요.제가 3,4년동안 여름에 만들어서
먹었구요. 중풍 온 뒤에 이걸 먹고 하루건너 한번씩 사혈침으로 피를 빼고..그랬더니 3년만에 심장조형술술을 했는데 막힌데가 없어서 무사히 수술 할수 있었어요. 암튼지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