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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풍경 입니다. 도리깨질 하시는 농부와 내짝꿍의 봉사활동
운경소원
2007. 6. 24. 10:16
가운데 고추밭과 하우스가 우리논이었는데 지난해 팔았어요. 세다랑이를 흙을 치고 합베미를 �는디 지게로 말이쥬..겨울이면 날마다 돌 주서내고..
여긴 싣걱 신흥마을 앞에서 도리깨질을 하고 계시는 부부 보리타작을 하시고
갈퀴로 헨데기를 긁어내고 게심니다.
여긴 오궁리 상촌으로 가면서 한가롭게 달구지를 타고 가시는 노인을 멀리서..땡겼어요
차속에서 땡겨서 잡은거라..서으이가 없죠??/
상촌마을 올라가는 도중에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는 소(아마 저 소는 나보고 저거이 멀꼬???)
짝꿍이 손빨래
병원으로 모시고 가려고... 목요일..
이튿날 다시 전주성모병원으로 모셔다 드리고왔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