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떠나는 시간여행.
지난해 2009년 가을 어느날 전주기전대학교정에서 졸업사진을 찍었죠. 그때 찍은 겁니다.
물론 학사모를 쓰고도 찍었죠? 학교갈 나이가 오래지나버린 뒤..만학의 꿈을 이루고 아들 둘도 다 성장하고 내 자신을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한 일이었지요.
아주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도.. 그래서 내게도 한때는 이렇게 아가씨 같은 날들이 있었던 뒤를 돌아보며 살지요. 이 불로그는 2004년에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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