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대가 손을 그리워 하는지 이름 아침 안개속에서
행사준비를 위해서 천막이 세워지고
부지런한 연인인지 외나무다리를 건너고 있다.
나는 무서서워서엄두를 못내고 친정어머니와 남편이 서서
물이 흐르는 곳에는 어지러워서 못가고 모래위에서
시화전이 펼쳐지고 이슬맞은 판자위의 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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