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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들

친정 광산김가 부모 없는 손자가 장가를 갔습니다.

by 운경소원 2013. 4. 27.

 

  삼형제가 으젓하게 어른이 되었습니다.

 가족들

 내어머니 배봉아여사와 질부와아들 그리고 사위전해용씨

 

 

 여기도 질부입니다. 울엄니옆에 앉은분

 신부가 멀리서 대기하고 있어요

 아주 어린애 였을때 보고 오늘 보니 어느새..

 

 

 장인으로 부터 축하와

 장모님도 한말씀

 작은 아버지 앞에서 인사하기 위해 기다리네요

 

 가운데 안경낀 분이 나로서는 오라버니인데 몸이좋지 않아 그아래 동생이 혼주자리에,오늘 혼주는 나와는 사촌동생

 열심이 사진을, 오라버니의 짝꿍 언니죠

 마음이 착찹한가 봅니다.

 일가들

 

 

 

 

광김 여섯며느리중에 울오메만 남았어요. 울오메는 올해 여든 한살 되셨구요

 저는 사진속에 들어가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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