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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들 행사 모임

수월당황영순 선배님의 질문에 대한 전임회장으로서의 답변입니다.

by 운경소원 2012. 12. 25.

안 간 회원들은 뭔가요? 답변바란다고 하신 질문에 대해서

 

답: 항상 회원이 아닌 손님이시십니다.

 

 

  소원/김여화   12.12.21. 09:27  

어제 참석하시분 꼽아봅니다. 곡성에서 5분, 구례 2분, 하동 2분, 순창 3분, 12분 늦게 참석하신 순서로 내가 기억하기 힘들어서 존칭생약
이재복, 김춘자, 박은주, 이강애,김용완,곽병술, 이창기, 백순기,이태현, 김영숙,김진명, 최운성,최운성부인, 최병선, 박정숙, 장태윤, 이근풍, 김여화, 김효순 19명, 김종선신문학회회장, 고재흠 전회장, 전체 33명 [8]
  •   소원/김여화   12.12.22. 08:45  

    선배회원님들은 항상 같이 거들어주고 일하면 안되는 건가요? 고향 전임회장들은 선배 회원님들 늘접대만 해왔습니다. 항상 다 차려놓은 밥상오셔서 드시고만 가셨다고 생각됩니다. 누구하나 미리와서 어찌 준비하느냐고 물어본 선배 있으신가요? 행사당일만 와서 애썼소 하고 가버리면 그만이었죠.

    시화전도 끝나면 어떻게 잘 끝냈냐고 물어보기라고 했나요?본인들것 작품도 안가지고가서 늘 우리집으로 실어다가 놓고 처지 곤란을 격게 하셨잖아요
  •   소원/김여화   12.12.21. 22:48  

    솔직히 저도 여류문학 회원이지만 갈려다가 임실문협 때문에 못간게 아니고 안갔습니다. 집안행사가 중요해서 지요.지난번 여름에 전북문협 대동제때도 서울 향우들이 고향찾아 버스한대로 내려온다기에 고향투어 안내하느라고 대동제는 참석을 안했습니다.
  •   소원/김여화   12.12.21. 22:45  

    전임 회장들이 뭘 해주었느냐고 하신다면.. 그동안 손님접대는 했지요. 안오신 회원님들은 손님이시지요. 항상 그러잖아요. 손님처럼 어쩌다가 오시는 그러니 날마다 얼굴은 안봐도 말로라도 대화를 나눈는 지섬연대 사람들이 더 친하기는 하지요.황선배님이 임실문협 카페에 그동안 마흔번도 안오셨지요. 근디 지섬 카페회원들은 며칠 아니 거의 몇분은 365일 날마다 문안인사를 나누거든요.그러니 더 쉽게 친해져서 그럽니다. 일단은 회원이시면 손님이 아닌 주인처럼 자주오시고 만나야지요.임실을 전주다가 옮겨갈수는 없을거 같네요.그럴재주가 없어서요. 그냥 카페라도 자주오시어 흔적도 남기시고 그럼 더 친해질수 있을겁니다.
  •   평교/이태현   12.12.21. 20:48  

    황영순회원님 아니 형수님 ! 제가 전화로 오셔 달라고 전화도 드렸습니다. 그런데 안오신분을 어떻게 제가 제재를 합니까요? 서울 군산 전주 익산 구례 곡성 순창 하동에서도 오셨는데요.
  •   수월당/황영순   12.12.21. 14:39  

    죄송하네요, 어제 전북여류문학회 [결]24호 출판기념회에 가느라고요. 전 회장으로 가야됨을 느꼈고요, 임실에 갔다가 전주를 와야 되는데 저는 운전도 못할 뿐더러 남편도 감기로 병원엘 다녀 오신지라 참석 못하여 죄송하네요. [임실문학] 회장님께선 섬진강 연대를 더 챙기고 재전 임실출신 선배 회장님들이나 회원들께 무엇을 하신 건가요? 답장을 부탁합니다. 오실 분들은 다 온 셈이라니요? 안 간 회원들은 무슨 회원인가요?
  •   成無/金鐘杓   12.12.21. 13:11  

    죄송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소원/김여화   12.12.21. 10:35  

    회원 70여명 중에 겨우 열아홉입니다. 삼분의 1도 못돼죠. 그래도 올만한 분들은 다 온셈이죠
  •  

      志雲 / 金奉秀   12.12.21. 10:15  

    고생 많았습니다. 정말 성황을 이루웠군요.
  •   소원/김여화   12.12.21.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