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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28일 Facebook 이야기

by 운경소원 2012. 8. 28.
  • 장사꾼으로 나설까요?
    cafe.daum.net  
    장사 할까요? 이번엔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했지요. 친구가 허리를 수술해서 썰어서 양념해서 무치려면 힘들거 같아서요. 의외로 더 맛있네요. 이건 첫번째 소금물을 끓여 부은거구요 두번째는 파란색이 많이 익었죠? 이건 세번째 네번, 다섯번째 끓여 부은겁니다. 큰맘먹고 지퍼스탠드 비닐닐팩을 샀습니다. 100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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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관촌 바람 많이 불어죠.
    조금전 보건지소옥사엥 있던 큰 물탱크가 비었던가봐요. 마구들썩이면서 사선녀마을 유리지붕으로 떨어지려고해서
    면사무소 오영환부면장이랑 직원들이 올라가 묶었어요. 무서버서
  • 관촌 백우아파트 지붕이 날아가버렸대요. 장터앞에있던공중전화부스도 엎어져버리고
  • 관촌 지금도 바람 많이 불어요. 프랑카드도 너덜너덜 찢겨서 전봇대를 칭칭감고 있구요. 새마을금고옆에 서 있던 정자나무도 비스듬히 누워있어요
  • 우리집 대추나무 대추 다 떨어졌구요. 지붕처마 물받이가 대롱대롱 용마루도 기왓장이 한쪽이 다 내려가고 그래도 다행이지요. 아직 지붕에 새지는 않으니까요
  • 상월리 올라오는 길목의 이팝나무 스무주도 넘게 중등이 팍팍 부러졌어요
  • news.kbs.co.kr  
    입력시간 2012.08.27 (10:08) 조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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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를 썰어서 절임으로 한봉지 1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