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2년 8월27일 Facebook 이야기 by 운경소원 2012. 8. 27. 김여화 14:10|facebook 사선녀 황도복숭아 판매개시 김여화 14:19|facebook 지난 토요일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아기 아기가 이가 나려고 근질거리는 입염을 깨물고 있어요. 김여화 16:50|facebook 진짜로 관촌 하늘이 일그러졌습니다. 끈끈하고 삼실이 더워요 김여화 17:01|facebook 오늘 알타리무우씨 한봉지 샀어요. 지난번에 무우씨가 소나기가 많이 내려서 흙이 다져져서 잘 안났어요.며칠후 태풍지나가면 심을려구요 김여화 20:07|facebook 지금시간 태풍이란놈은 안갈켜주어도 잘도 찾아오네요. 산골 우리마당까지 무대포로 들이닥쳐 거실 방충망을 뜯어버릴려고 달려드네요. 사발풍경이 정신없이,몰아부치는 바람이 골짝에도 상당히 쎄게 김여화 20:09|facebook 마을에 이번주 토요일 칠월백중놀이, 술멕이 하려고 집집마다 돈걷으러 나갔어요. 남편이 해마다 남자들 셋이 유사, 중소임, 하소임을 맡아서 백중놀이준비를 합니다. 김여화 20:10|facebook 으쒸 저것들이 사발풍경 떼어낼려구 하네.. 김여화 21:43|facebook 방충망을 뚫고 들어오는 바람에 거실창앞에 매달린 풍경이 울고 있어요.양쪽 지붕 귀퉁이에 매달린 사발풍경소리는 안들려요. 바람이 많이불면 매달린 끈이 돌돌돌 말려서 안날수도 있어요.ㅋㅋㅋ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내게도 한때는... 2004년 3월20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