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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18일 Facebook 이야기

by 운경소원 2012. 8. 18.
  • 토요일 전주서 고추가 질러 온다는 친구, 지금 오고 있다니 다녀가면, 임실로 오고 계신다는 울엄니, 모시고 어데로 튈까 구상중임다 서신동 닭장속에 사시는 울엄니 해방시켜드리고 콧바람 쐬어드리는 날임당.오늘 오후는
  • 11시반 임실치즈테마파크에 가서 돈가스엄니랑 둘이 맛나게 먹구요, 메스프레소로 한잔으로 마무리김장배추모종 두판 사가지고 왓어요.낼 심을려구요
  • 멀리 안가고 점심먹고 올라왔지요. 밭에가서 할일이 있을거 같기에
  • 밭에가서 가지 한소쿠리 오이 한소쿠리 산머루 익은것만 한바가지 따가지고 오는데 땀이 비오듯 해요.갈무리 해놓고 쉬는 시간
  • 아, 깜짝이야, 집 뒤안 슬레이트 지붕위에 땡감떨어지는 소리 놀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