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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17일 Facebook 이야기

by 운경소원 2012. 8. 17.
  • 아침 출근길 새벽 소나기로 도로는 젖어있고 해는 무지 뜨겁게 내리쬐고,매미소리는 요란하고
    이런날은 땡이가 알에서 깨이기 조건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낮에는 땡이를 더 많이 볼거 같은 조짐입니다.
  • 소나기가 지나가고 해가 뜨면 별나게도 잠자리의 날갯짓을 많이 보게되지요. 고온다습해야 잠자리가 알에서 깨기가 좋다고 합니다
  • imsil.tv  
    임실군 특산품인 임실고추 직거래시장이 이달초부터 관촌면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개장 운영된다.  
  • 지금 다른 어디선가는 소나기가 지나가는 모양입니다. 우릉우릉 하늘도 시커멓고 어느방향인지는 모르겠구요.밖에 나가봐야 하는데
  • 퇴근후 밭으로 바로 달려가서 산머루 한나무가 익었어요. 한바가지 딸정도 그래도 소나기가 내리는데 그냥 따왔구요. 친구네는 소나기맞으면서 조금남은 고추 따드라구요. 놉얻어서 아침에 나 출근하기전부터 고추를 땄는데
  • 밭에서 따온 산머루는 술을 부을까 생각중 그냥 숙성되라고 놔두었구요. 술값이 아깝지만 너무 적어서 와인도 못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