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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내 풍경

사선대 해바라기만발

by 운경소원 2012. 6. 26.

벌써 해바라기가

벌써 해바라기가 피었어요. 사선녀마을이 있는 전북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6천여평의 넓은 밭에 극심한 가뭄을 이겨내면서 피어났네요. 지난해보다는 한달이나 먼저 피었습니다.

 벌써 해바라기가

<벌써 해바라기가>

피었군요.그런데 가뭄으로 마르고 있습니다.

 벌들이  한창

<벌들이 한창>

꿀을 빨고 있나봐요. 두마리나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청소년수련관앞에

<청소년수련관앞에>

지난해는 7월 19일 기사를 올렸는데 올해는 꽤 이르죠?

 키가 컸으면...

<키가 컸으면...>

키가 컸으면 더좋았을거 같아요.
키작은 해바라기
6천여평의 밭에 심어진 해바라기가
목이 마르다고 합니다.
웃고 있어도 울고 있는거 같아요

김여화 사진이미지 김여화 기자(yehwa21@invil.org)/게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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