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1년 5월25일 Twitter 이야기 by 운경소원 2011. 5. 25. yehwa21 07:47|twitter @okinvil 아그렇군요.지난해 나는 피망을 심었는데 색이 나질않다가 결국엔 병들었어요.당연히 못따먹었지요. yehwa21 07:47|twitter @okinvil 커다란 정자나무한그루가 에어컨 30대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여름엔요. yehwa21 07:48|twitter @crombsh 승현씨나도 굳모닝 집에서.ㅋㅋㅋ yehwa21 07:52|twitter 어제 퇴근후,백초효소를 만들려고 산야초를 뜯으러 갔는데 고사리밭 임자가 정신없이 자동차를 달려오더니 처박혔어요. 오후7시 왜 왔을까? 생각해보니 우리가 자기네 고사리밭에 간줄알고 우릴쫓아서 온거 아닐까요?차는 시동거린채 오늘아침까지 나는 고사리도둑? yehwa21 07:54|twitter 영락없이 고사리 도둑이 될뻔했어요. 남편도 같이아, 우리가 산야초를 넣기 위해 자루를 한개씩 옆구리에 끼고 올라갔거든요. 근데요,거긴 우리집 산소아래였어요. 자다가도 고소한거 있죠?아마 오늘도 고소할겁니다. 우리부부를 고사리도둑으로 보다니? yehwa21 07:57|twitter 이 어이없는 사건을 넘겨짚다 팔부러지다로, 이름 지었어요. 자동차는 무쏘였는데 차 키를 뺐는데도 게속 시동이 꺼지지 않았구요, 남편은 속도모르고 차빼준다고 거들어 준거 있죠?결국 우리집산소아래 고사리를 끊지도 못하고시간만 소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내게도 한때는... 2004년 3월20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