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오매는 일흔 아홉되시구요. 맨오른쪽 할머니는 여든 너댓되셨구요. 분홍색 옷을 입으신분은 일흔일곱
나로서는 집안 형님되시지요. 일흔 일곱
오랜만에 사돈끼리 만나서 반가워하시네요
얼싸안고요
울오매만난지가 한백년된다고 하시면서
반가워서 잡아당깁니다.
얼싸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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