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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풍경

관촌면민의날 울엄니

by 운경소원 2011. 4. 24.

 

 울오매는 일흔 아홉되시구요. 맨오른쪽 할머니는 여든 너댓되셨구요. 분홍색 옷을 입으신분은 일흔일곱

 

 나로서는 집안 형님되시지요. 일흔 일곱

 

 

 

오랜만에 사돈끼리 만나서 반가워하시네요

 

 얼싸안고요

 

 

울오매만난지가 한백년된다고 하시면서

 

반가워서 잡아당깁니다.

 

 

얼싸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