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자료는 24년전에 우리아들 전진환이 초등학교 6학년때 만든 파랑새라는 회보입니다.
아이들을 독려하며 상월새마을 문고에서 만들던 회보인데 이 파랑새 자료가 한장도 안남아서 몹시 서운했거든요. 한이년 정보 만들었던 거 같은데 16절 갱지에 쓴 파랑새..
오늘 문득 서재를 청소하다보니 이것이 책속에 끼여있어서 그림으로 떴습니다.
여기 전인환- 현재 서울 광진구청 디지털정보과에
황성모- 대구에서 직장에 그리고 결혼
황선미- 관촌에서 제과점을 결혼 2남
장창원- 서울에서 직장에 과장으로 있구요
전진환- 현역 대위로 군복무중 장가를 가서 2남을 두었답니다.
올해 초등학교 학부형이 된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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