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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 사진

[스크랩] 봉하마을에서

by 운경소원 2010. 9. 24.

 

명절 날만 가족들이 북적이고 다 떠나버린 23일 친정엄니를 모시고 남편과 아침 일찍 봉하로...

 

뒤늦게나마 그곳에 서 보고 싶었습니다.  친정엄니는 노령연금을 만든분이라고.

 

한번쯤은 가고 싶다는 말씀에

 


                봉화산 사자바위 위에서 내려다본 봉하마을 들에는 검정나락으로 글자를 써서 "사람사는 세상"

 


생가 흙담


노무현을 사람하는 사람들..전시관 노란 꽃담인줄 알았습니다. 쪽지를 써서 붙였어요. 나도 한마디..

 


님의 유언대로 평장에 묘석만...

 


 

 


 생가를 둘러보는 관람객들, 나만 명절끝에 갔나 했더니 수많은 관람객들이 주차장마다 만차로.. 북적

 한번쯤은 엄니를 모시고 가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추모하려는 분들이 많이도 왔습니다. 상월리서 장장 10시간만에
출처 : 임실문인협회
글쓴이 : 소원/김여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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