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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등등

정우회 임실지구 제19회 효, 청, 학 대상자선정 시상

by 운경소원 2010. 4. 8.

정우회 임실지구 제19회 효, 청, 학 대상자선정 시상

봉사부분, 임실군청 산업유통과 이차섭, 관촌면 김미연씨, 고등학생 우민지양 등

2010년 04월 06일(화) 11:15 [주식회사 임실뉴스]

 

재단법인 정우회 임실지구가 오는 12일 임실읍에 위치한 고향회관에서 임실지구 전달식을 갖는다.

정우회는 지난 1990년 11월 관촌에 거주하는 7~8명이 모여 새마을 금고 회원중에서 효자, 효부, 장학생 등을 추천해 시상하기로 설립 올해로 19년째를 맞고 있다. 처음에는 새마을금고 회원중에서 추천하여 시상 하던것을 임실군내로 확대시키고 19회에 걸쳐 78명을 표창하였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살아가는 효자, 효부, 청백리와 장학생을 임실지역사람을 광주본부에 추천 시상금을 받아 전달하고 있다.

정우회의 에피소드 하나. 효행에 대한 시상자를 추천받기 위해 신덕면장에게 요청했더니 농업기술센타 소장과 회원이 추천하다 보니 한사람의 대상을 위해 똑같은 분에 대해 세분이 추천하는 웃지못할 해프닝도 벌어지기도 했다.

그동안 78명에 1300만원을 전달, 임실지구 제19회 효, 청, 학 대상자 전달식은 12일 임실읍에 위치한 고향회관에서 갖는다. 고등학생 우민지 양과 청백리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원과 상장이 주어진다./김영숙기자

↑↑ 사진은 지난해 광주본부전달식

ⓒ 주식회사 임실뉴스

임실뉴스 기자  worldag@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