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가 꽃대를 올리고 있어요
신평에서 신덕 넘어가는 도로가상에 군락
입맛없다고 하시는 엄니 모시고 가서 붕어한마리 잡아묵고 실가리랑 다먹고 밥한그륵 누릉지 한그럭 반찬그릇 다비우고 왔어요.
금낭화가 순이 이렇게 올라왔어요. 주인도 모르게..꽃 필 준비를 하고 있어요
초롱꽃도 벌써 이렇게
곳 주렁주렁 꽃이 필 거여겅여요
출처 : 임실문인협회
글쓴이 : 소원/김여화 원글보기
메모 :
수선화가 꽃대를 올리고 있어요
신평에서 신덕 넘어가는 도로가상에 군락
입맛없다고 하시는 엄니 모시고 가서 붕어한마리 잡아묵고 실가리랑 다먹고 밥한그륵 누릉지 한그럭 반찬그릇 다비우고 왔어요.
금낭화가 순이 이렇게 올라왔어요. 주인도 모르게..꽃 필 준비를 하고 있어요
초롱꽃도 벌써 이렇게
곳 주렁주렁 꽃이 필 거여겅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