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 불가, 예약불가능 주차 : 주차가능 무료 :
무료 완도읍에서 북동쪽으로 15㎞ 떨어진 금일도(평일도)에 자리한 금일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3.6km, 너비 130m, 평균 수심 1.5m규모로 은빛 모래가 고와 금일명사십리 라 부름.. 해운대의 두배가 넓고 길고.깊고..
(해운대 해수욕장)
길이 1.5km, 폭 30~50m, 평균수심 1m, 면적 58,400㎥
임실이나 전주서 가는방법
출발 순천-벌교로 직행, 벌교에서 고흥, 녹동쪽을 타고 가면, 2시간 걸려요.
녹동 신항에서
6시:00/ 6시:40분/ 9시 :15분/ 11시: 20/ 13:00/ 16시:00
걸리는 시간 1시간 30분~ 2시간 좀 못걸리구요.
자동차 도선 가능하구요. 자동차와 기사는 운임이 26,000원 일반인 8,500원 경로할인을 금일동송항에서는 해주는데 녹동에서는 안 해 준대서 그냥..장애 할인 2급으로 하면 4,300원
강진 마량으로 가면 넘다 많이 내려강게로 그냥 벌교서 가는편이 쉽고
샤워장이 있고 화장실도 있고 아주 좋아요. 먹을거 차에다가 실고 가서 하루이틀 묵으면 금상첨화.
우리는 1톤트럭에 천막까지 아이스박스 두개,이불등 다 실고 갔어요. 식수는 집에서 한통 넣어가지고 갔구요.
아, 샤워장 어른이 1500원
오른쪽의 바위에는 청각, 톳이 많아요. 모래를 손가락으로 긁기만 하면 작은 조개가.아닌가
우렁같이 생겼는데 조금만것이 삶아서 까먹었는데 모래가 지금거려 그렇지 아주 맛은 좋았어요.
뒤편 송림이 도로가에 쭈욱~~~~여기서 천막까지도 꽤 넓어요. 천막에서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모래밭이 또 넓구요
이곳은 금당도 신흥리에서 본 노을이여요.
무지 넓은 모래밭
울아들 팔이 햇빛에 데어서 발갛게..
비바리-제주 서귀포 출신.칭구여요.저 소쿠리에 노랑모시조개, 대합등등
칭구와 평교님 사모님이 해삼 잡느라고.ㅎ삼도 몇마리 작은거지만..
평교님도 해삼 조개 캐느라고 청각이랑 톳이 저 돌에 붙어서 홍합이랑 채취했어요.
김장때 안사도 될 정도로. 자연산이죠.우리가 청각을 따고 망에 담아 나르고 했더니 다른사람들도 덩달아서
채취
모래사장의 끝이 넘 멀어요.난 걸어가보덜 못했지만요. 백사장에 밤새 파도가 청각을
무지많이 따서 던져두엇어요. 그냥 줍기만.. 몇소쿠리를 주웠어요.
비바리의 기분을 만끽
허리도 아프신분이 걱정이었지요. 해삼 한마리 나 몰래 드셨답니다.
청각을 뜯어다가 말리는데 한번 두번, 세번 따로 따로 널어둔거여요. 붉은건 바다가시라나 머라나.
천막이 5미터짜리 비닐포장 깔고 그 위에 또 다른 장판 깔고, 완전히 사각을 닫으면 하얀집이 되어요.
넓은면에 모기장이 있어 서 션하구요. 완전히 팬션.언덕에 자리잡아 션하고.
평교님 오수에..팔 다리는 붉은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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